&#039;도쿄대학 합격의 참고서&#039;로 불리우고 있는 인기 만화<드래곤 사쿠라>가 연속극으로 제작된다. 이 만화는 라이브도어의 호리에 다카후미 사장이 소개하면서 일약 유명해졌는데. TBS가 7월 8일 부터 방송하는 드라마네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도다이(도쿄대)에 들어가라"고 가르치는 교사에 아베히로시, 여주인공 하세가와 쿄코가 등장한다.미타 노리후사 작가는 우너작은 2003년 7월부터 주간 [모닝]에 연재를 시작했고 단행본은 7권을 약 80만 부나 판매했다.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들도 교사가 된 이 남자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 든다는 이야기.다른 학원물과의 차이점은 도쿄대 합격 비결이 곳곳에 있다는 점. 도쿄대 입시분석, 암기법, 공부법 등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후지 TV의 적으로 거론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호리에 사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극찬을 해 화제가 된 작품인데. 지금은 만화라기보다 수험생들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드라마에서도 일본 최고학부 입학을 목표로 한다. 드라마네서 전 폭주족 리더이자 초현실주의 교사를 연기하게 된 아베는 "품격이 다른 학원 드라마가 될 것. 고등학교 선생님을 연기하는게 처음이라고 즐겁다"고 말했다. 또한 미인 영어교사 역을 하세가와는 "첫번째 학원 드라마 출연이니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한다. ssd277 [2005.07.10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