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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국제사진대전 작품
대전일보 국제사진대전 작품 : 국제사진대전,금상,김광식,대일동영상,대전도시철도공사,대전일보,동상,류승훈,박성효,박윤근,사진전,수상작,신수용,예술문화,은상,입선,작품,전시회ㆍ영상길이 : 00:46ㆍ등록자 : 대전일보ㆍ등록일시 : 2008.12.23 (19:11) 올해로 1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일보 국제사진대전은 비교적 짦은 기간 안에 아시아는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사진예술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사진예술의 일반적인 흐름인 리얼리즘에 최근 확산되기 시작한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과감하게 수용한 덕택이다.전국 규모의 사진전으로 시작해 지난 1991년 국제사진대전으로 확대된 대전일보 국제사진대전은 세계 각국의 역량있는 작가들이 꼭 한번 참가해보고 싶은 사진전으로 꼽힌다. 국내에도 국제사진전이 많지만 출품 작품 수나 참가국 수, 작품 수준에 있어 대전일보 국제사진대전에 따를 만한 사진전이 없다. 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참여 작가의 수에서 알 수 있다.매년 30개국 2000점을 넘나드는 사진작품들이 꾸준히 출품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 참가하는 작가들의 국적을 보면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뿐 아니라 유럽과 체코, 카자흐스탄 등 5대양 6대주에 고루 분포돼 있다. 중견작가의 수작 또는 신진작가의 처녀작이 대전일보 국제사진대전에 참가하기 위해 안전하게 포장된 다음 여러 날을 걸려 운송돼 오는 것이다. 올해 역시 독일,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 28개국에서 667점을, 국내작은 877점이 접수돼 무려 1544점에 달하는 작품이 응모됐고 경합을 통해 금상 2점과 은상 4점, 동상 10점 등 모두 246점의 입상, 입선작이 배출됐다.20년도 채 안 된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대전일보 국제사진대전은 사진예술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는 한편 신진작가 발굴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대전·충남 사진동호회와 한국 사진 작가협회의 활동영역을 넓히는데 많은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고, 나아가 전통과 풍습이 다른 세계인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해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해 인류 문화교류에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대전일보 국제사진대전이 최고의 국제 사진 대회로 성장한 것은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신뢰와 명성을 얻은 것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의 사진작가들이 예술성 높은 작품을 많이 출품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Video Length: 46
Date Found: December 23, 2008
Date Produced: December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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