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동차부품 및 연관산업 전시회 : 관성,박람회,자동차,전시회,koaashow,KSTVㆍ영상길이 : 09:01ㆍ등록자 : kstvㆍ등록일시 : 2007.09.22 (12:35) 행사장에서 주목되는 몇몇 부스의 자사제품의 남다른 경쟁력은 어떤것이 있는지 들어보았다. M사의 연료관리 시스템은 운전자가 자동차의 연료공급 상태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선보였는데 이 장치는 필요이상의 연료 공급 인한 불안전 연소를 완전 연소로 유도하여 연료 사용효율을 높이는 장치이다. 또한 모사의 장애우 리프트 시트는 자동차 탑승시 불편한 장애우를 대상으로 차량에 장착 돼 탑승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트렁크쪽엔 소형 기중기로 전동휠체어와 같은 무거운 물건을 싣을수 있게 하였다. 이 밖에도 브레이크디스크를 연마하여 안전하게 다시 사용하는 기술을 선보인 업체, 차량 바퀴를 부품 손상 없이 쉽게 조립 가능하게 하는 장치 등 다양하고 일반적 자동차 상식 외의 아이디어 상품들을 볼 수 있었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총 324개사(해외 102개사 포함)가 참여했으며 부품관련 70%, 정비분야에 15%, 나머지에 엔지니어링 설비분야등 각 분야별로 전시됐다고 밝혔다. 작년 전시회에선 약 12500명이 전시장을 찾았으나 올해는 2만명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상밖의 우천관계로 예상엔 못미칠듯 하지만 무난히 15000명을 넘길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전시회를 통해 총 4억5천불의 상담을 유도해 낸다는 목표아래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들의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원활한 상담을 위해 별도의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는등 전시회 이외의 부분에 대해서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전화 연료관리 시스템 041-933-1691 장애우 리프트시트 052-296-8081 브레이크디스크 연마 031-434-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