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찰출두' 한예슬, "아저씨가 무서웠다" : 강남경찰서,경찰출두,도씨,뺑소니,스팟TV,싸이더스HQ,아저씨,조사,한예슬 심경고백,합의,SC제일은행ㆍ영상길이 : 01:49ㆍ등록자 : 스팟TVㆍ등록일시 : 2011.05.06 (21:51) 스팟TV = 6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한예슬(30)이 경찰에 출두해 심경을 밝혔다. 이날 한예슬은 “조서를 잘 마무리하고 나오겠다. 그때 사고 당시 그 아저씨가 무서웠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 분과 창문열고 무슨 말을 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씨는 “사과 드렸다”라고 짧게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귀가하던 주차장에서 도모 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는 뺑소니 혐의로 고소된 상태며, 한예슬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그날 해당 CCTV를 언론에 공개하고, 도 모씨가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한 녹취록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