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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고경화-유선희, 구로을 표잡기 ‘新여인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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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고경화-유선희, 구로을 표잡기 ‘新여인천하’
박영선-고경화-유선희, 구로을 표잡기 ‘新여인천하’ : 고경화,구로 을,구로철도차량기지,박영선,유선희,총선,한나라당ㆍ영상길이 : 01:51ㆍ등록자 : 경향닷컴ㆍ등록일시 : 2008.03.26 (04:30) 4·9총선에서 주요 정당 모두 여성이 출사표를 던진 서울 구로을은 말 그대로 ‘여인천하’다.한나라당은 사회복지 전문가 고경화 후보(46)를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했고 통합민주당은 MBC 앵커 출신 박영선 후보(48)를 대항마로 내세웠다. 여기에 구로에서 20년 동안 지역 활동을 펼쳐온 민주노동당 유선희 후보(41)가 가세해 3각 구도가 형성됐다.세 주요 정당 후보가 모두 여성이 나선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17대 국회에 나란히 비례대표로 금뱃지를 단 고 후보와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 연고가 없는 구로을에 동반 전략공천돼 현 비례대표의원간의 자존심 걸린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후보 등록 첫날 일찌감치 명부에 이름을 올린 세 후보는 곧바로 지역구를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인지도 면에서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으며, 고 후보는 높은 당 지지율이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연고가 없는 두 후보가 갑자기 구로을에 뛰어든 것을 내심 못마땅해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구로역에서 만난 서모씨(45)는 “지역구 의원은 주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속속들이 알고 가까이에서 살피는 사람이라야 하지 않느냐”는 말로 전략공천자 후보자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Video Length: 0
Date Found: March 25, 2008
Date Produced: March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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