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R] '되고송'을 이어 이번엔 브로닌과 사유리의 '된장송' : 되고송,된장,된장송,메이킹,브로닌,사유리,해찬들,CF,CJ제일제당,s라인,v라인,VPR,미수다ㆍ영상길이 : 03:07ㆍ등록자 : CJ 제일제당ㆍ등록일시 : 2008.08.11 (09:02) ‘되고송’의 이어 이번엔 브로닌과 사유리의 ‘된장송’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의 마스코트 브로닌과 사유리가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과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들의 앨범 타이틀곡은 바로 ‘된장송’. SK텔레콤 CF에서 국민배우 장동건이 불러 장안에 화제를 일으킨 ‘되고송’을 따라잡을 새로운 CF 히트곡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노래. ‘짜지 않습니까~부드럽습니까~된장 맞습니까? 짜지 않다고요, 부드럽다고요, 된장 맞아요.… 킹왕짱이예요. 된장이 최고예요~ S라인, V라인되요, 얼짱, 몸짱되요. 완소된장~!’ 듣다 보면 저도 모르게 신나는 박자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된다. ‘된장송’은 부드럽고 맛있는 해찬들 된장의 맛을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브로닌과 사유리의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표현한 게 특징. 거기에 그들만의 특유의 깜찍한 목소리에 깜찍한 동작들까지 결합돼 보는 사람의 눈과 귀가 즐거워진다. ‘된장송’ 가수에 브로닌과 사유리가 선택된 이유는 무엇일까? 같은 ‘된장 문화권’에 있는 사유리는 그렇다치고 브로닌은 다소 쌩뚱맞은 느낌이 드는 게 사실. 하지만 브로닌은 가방에 된장을 가지고 다닐 정도로 한국인보다 더 된장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한편 이번 해찬들 된장 CF 촬영장은 브로닌, 사유리 두 모델의 끊이지 않는 발랄함과 장난기로 본인들은 물론 전 촬영 스텝들도 지치는 줄 모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