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터의 변경이 있었고 기자재 배치와 배선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로터스피드는 3600rpm 혻 에서 3400rpm정도로 하향조정 했습니다. 35A변속기에서는 감당하기 힘든 전류가 흐르는것 같더군요.  혻 모터를 Z-POWER 3800KV 에 피니언은 12T 사용했습니다. 초기 알피엠이 3450 후반기는 3200정도를 혻 상회하는 회전수가 나오더군요. PRO기종이 조금 무거운 편이라 같은 회전수에서 토크가 좀 더 나오 혻 는 모터를 선택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틈틈히 찍어놓은 사진한번 보세요.변속기를 프레임 안쪽으로 옮기고 배선을 다시 정리했습니다.바꿔달은 Z-POWER 3800KV모터 입니다. 겉으로 배선이 덜 보이니 보기가 나아진것 같습니다. 타롯450프로는 메탈파트의 가공이나 수지부품의 혻 완성도 카본의 절단면을 보면 이런 퀄리티가 중국산 제품에 있었나 싶을정도로 우수하게 느껴집니다. 헤드파트의 모습만보면 이것이 중국산일까 싶을정도 입니다.프론트 기어와 리어 기어의 2% 부족한 완성도가 있기는 했지만 비행에 큰 지장은 없더군요. 그리고 혻 이번에 느낀 사실이지만 토크튜브 방식의 테일로터 구동은 테일제어의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추 혻 락/파손시 좀 불리하기 하지만 말입니다.비행장에서 촬영된 타롯450프로의 사진입니다. 정선웅님 수고해 주셨네요.캐노피를 벗겨놓은 전체적이 모습입니다.테일부캐코피까지 씌우고 찍어봤습니다. 캐노피만 멋진것으로 바꾼다면 관상용으로도 아주 그만인듯 혻 싶네요.비행느낌은 묵직한게 아주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엔진기 하시분들의 서브기체로 혻 도 좋을듯 보입니다. 가볍지않은 중후한 느낌 그리고 기체강성도 좋은편이라 볼트 풀림만 신경쓴다면 혻 문제없어 보이네요. 베어링 같은 부분은 사용자가 관리해야할 부분이긴한데 몇번 날렸다고 그리스가 혻 새어 나오거나 그런 저품질의 베어링은 아니더군요.혻기체의 장점을 살려 서클이나 플라잉 위주로 해봤는데 움직임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빠르고 빠릿빠릿 혻 한 컨셉의 기체는 아니니 어느정도 예상했던 느낌입니다. 스와시 서보로는 하이텍 5065MG 모터는 Z- 혻 POWER3800KV , ALIGN BL-35X변속기 , 스파르탄 DS760 , 하이텍 5084MG 테일서보의 기자재가 사 혻 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