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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바예바, 3년 만에 세계신기록
[앵커멘트] 러시아의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장대높이뛰기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세계신기록을 3년만에 경신하며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이밖에 올림픽 관련 소식을 이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신바예바가 5m 3cm를 가뿐히 뛰어넘습니다. 종전 기록은 자신이 3년 전에 세웠던 5m 1cm. 개인 통산 21번째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운 미녀새는 베이징에서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의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두 다리에 의족을 하고 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남아공의 피스토리우스. 2번 레인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기준 기록에 1초 이상 뒤졌습니다. 남자 100m에서는 아테네 올림픽에서 불과 0.01초 차로 은메달에 그쳤던 포르투갈의 오베크웰루가 1위로 골인했습니다. 9.74로 세계 2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웰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승 레이스를 포기했습니다. 수영 유망주였던 7년 전, 불의의 사고를 한쪽 다리를 잃은 남아공의 토이트. 토이트는 그러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지난해 세계선수권 여자 10km에서 당당히 4위를 차지해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인터뷰:토이트(남아공), 베이징 올림픽 여자수영 10km 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어요 꼭 올림픽에 가라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능력을 믿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거죠." (If you really put your mind to something you can do it and it doesn't mean that you have to go to the Olympics. It just means that if you don't really doubt your ability you can still achieve something.) 토이트는 이번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도 함께 출전하는 진기록을 세웁니다. YTN 이경재[lkjae@ytn.co.kr]입니다. [관련기사]☞ 박태환·장미란, '가자 베이징! 목표는 금' ☞ 지구촌 축제, 준비는 끝났다! ☞ 베이징 금메달 향해...선수들 구슬땀 ☞ 프로의 별들, 베이징에서 빛난다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Video Length: 100
Date Found: July 13, 2008
Date Produced: August 07, 2012
View Cou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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