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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 안상수 "민주당, 최악의 정당"
[뉴스웨이TV] 안상수 "민주당, 최악의 정당" : 민주당,안상수,야당,예결위,예결위회의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장광근,점거농성,폭력,한나라당ㆍ영상길이 : 03:28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9.12.18 (11:44) 【촬영=뉴스웨이 생생TV / 이인수 기자】(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8일 민주당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점거 사태와 관련, "민주당은 국회를 최악의 국회로 만든 최악의 정당"이라고 비난했다.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통해 "민주당은 올 초에도 폭력으로 시작해 일년 내내 폭력·농성·등원거부로 일관하다가 국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안을 놓고도 발목잡기용 농성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금년 1년 동안 민주당의 행태를 지켜본 결과, 민주당은 대화불능·협상불능의 야당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예산안을 가지고도 4대강 사업 자체를 포기하라는 요구를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협상의 의지를 전혀 내보이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그는 "290조원이 넘는 나라 살림을 제대로 심사조차 하지 않고 4대강 사업 저지에만 온 몸을 던지겠다는 민주당은 경제위기와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이명박 정부를 무력화시켜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겨보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듯 하다"고 꼬집었다.이어 "상습적 폭력·점거·농성 전문당인 민주당의 행태와 의도는 모든 국민들이 다 알 것"이라며 "시대착오적 발목잡기 점거를 중단하고 예산 심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예산안 통과 지연에 대한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광근 사무총장도 "민주당은 해머와 전기톱을 동원해 국회를 무력화시키고 본회의장을 점거한지 1년만에 예결위 회의장을 점거했다"며 "옛 어른들 말씀 중 '먹을거리를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은 천벌을 받는다'는 말이 있다. 국가 살림살이 곳간 열쇠인 예산을 가지고 장난치는 민주당의 행태는 국민들로부터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고 거들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Video Length: 208
Date Found: December 17, 2009
Date Produced: December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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