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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재개발구역내‘뾰족집’내부는 어떨까?
대흥동 재개발구역내‘뾰족집’내부는 어떨까? : 건축,대흥동,문화재,뾰족집,신축,임연희기자,재개발,중도일보,철거ㆍ영상길이 : 02:31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08.02.21 (17:57) 재개발 사업구역으로 지정돼 대부분의 집들이 ‘철거’라는 빨간 페인트만 남긴 채 허물어져가고 인적마저 끊긴 대전시 중구 대흥동을 80년 터줏대감 ‘뾰족집’이 쓸쓸히 내려다보고 있다.근대 주거건축물로는 대전에서 가장 오래됐다고 알려진 ‘뾰족집’은 문화재청의 근대문화재 등록 예고와 집 주인의 거부로 갈등을 겪다가 지난달 대전시문화재 자료로 가지정된 상태다.외부에서는 거실 평면과 지붕의 형태가 동그랗고 뾰족하다는 것만 확인할 수밖에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던 뾰족집 내부를 21일 집주인 이대길(88)씨의 아들 경곤(44)씨와 함께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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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February 21, 2008
Date Produced: February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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