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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4일 국회의장 선출 추진" 쐐기
홍준표 "4일 국회의장 선출 추진" 쐐기 : 4일,개원,국회,김길용 기자,뉴스웨이,등원,쐐기,야당,여당,유성원 기자,의장 선출,전당대회,한나라당,홍준표ㆍ영상길이 : 04:18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8.07.02 (19:14) 【서울=뉴스웨이 김길용 촬영기자】(취재=유성원 기자)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7월17일 제헌 60주년을 맞아 헌법을 만든지 60년이 됐고 또 18대 국회가 됐다" 며 "17대 국회까지 한번도 의장을 넘겨서 뽑은 일이 없다. 그것은 60년사의 전통"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홍 원내대표는 "여야가 국심하게 대치할때도 국회 의장은 뽑았다. 헌법정지는 해소했다. 그사이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단은 개헌 이후 60년 헌법 국회사의 전통을 지키기위해 야당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줬다" 고 말했다.이어 그는 "오늘 야당 대표가 가축전염병예방법(가축법) 개정 요구에 대해 그분이 불러주는 데로 내가 '오케이' 했다.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가 보고를 안받았나?.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가축법 개정 동의 내용은 국회에서 논의하자. 이게 야당이 불러준 내용이다. 통상절차법을 국회에서 논의하자고 야당이 불러준 내용"이라며 이같이 따졌다. 홍 원내대표는 "원구성과 국정조사 합의 하자고 했다가, 야당 의원총회를 하기전에 원구성 하지말고 바로 국정조사를 하고 개원하자. 그것만 들어주면 다 된다고 해서 '오케이' 했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공기업과 쇠고기 대책특위. 고유가. 고물가 대책특위. 긴급현안질의, 가축법 내용등 국회에서 논의하자고 야당 대표가 불러 준 것" 이라며 "국회 60년사의 헌법정지 사태를 막기위해 야당이 요구하는 사항을 100% 다 들어준 것" 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개원은 안해도 좋으니 국회의장만이라도 뽑아 헌법정지 상태를 막고 또 주한외교사절과 100여국에 초정장을 보내야 하는데 국회의장 명의가 있어야 하지 않나.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오시는데 국회의장이 맞이해야 되지 않냐" 면서 국회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조목조목 설명했다.이어 그는 "지금까지 야당에게 합의해준 것은 4일까지 국회의장 선출을 전재로 했던 것이었으므로 국회의장도 뽑지 못하겠다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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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July 02, 2008
Date Produced: July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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