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 생활속의 작은 행복, "취미생활 여기로 오라" : 강의,경기도,네일아트,노컷TV,리본공예,문화,생활,예쁜손글씨,의왕시,의왕풀잎문화센터,주부,집꾸미기,채승옥,취미,폼아트,행복,활력소,POPㆍ영상길이 : 02:14ㆍ등록자 : 노컷뉴스TVㆍ등록일시 : 2008.08.28 (17:58) 8월 여름의 막바지에 이르러 아직도 무더위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아침,저녁으로 기온은 제법 서늘하다.특히 집을 꾸미기 좋아하는 분이나 결혼과 육아 문제로 일을 그만둔 주부라면 다시 일을 갖고 싶다는 욕망이 꿈틀대는 시기다.무더운 여름은 가고 활동하기 좋은 가을을 맞이하여 생활 속 취미생활을 통해 작은 행복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 요즘 인기있는 취미생활을 알아보기 위해 노컷TV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풀잎문화센터를 찾아갔다.풀잎문화센터는 교육청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으로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취미나 부업, 창업을 위해 여러가지 강의를 하고 있다. 의왕풀잎문화센터 조선진 원장은 노컷TV와의 인터뷰에서 "연령층은 1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많은 연령대에서 수강하고 있고, 주 연령층은 20대후반에서 40대초반이 가장 많다"며 "요즘 강의중에서는 예쁜글씨(POP)와 폼아트가 가장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예쁜손글씨(POP) 최연서 강사는 "POP라는 것은 일반 사용하는 그릇이나 컵등을 꾸미고 강조해서 사람들 눈에 띄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예쁜 손글씨"라며 최근 가장 인기있는 강의임을 강조했다. 경기도 의왕풀잎문화센터는 평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정해진 시간없이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수강할 수 있어 취미생활을 배우기에는 제격이다. 또, 리본공예 김윤정 강사는 "리본으로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쉬운 것이 악세사리 종류가 많고, 바느질 기법을 이용한 꽃 종류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쁜손글씨(POP),폼아트,리본공예,꽂꽂이,종이접기,네일아트 등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문화생활과 취업에도 도움이될 취미 하나쯤 가져보는 것도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