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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크루즈에서 바라본 송네 피요르드
[노컷]크루즈에서 바라본 송네 피요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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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크루즈에서 바라본 송네 피요르드
[노컷]크루즈에서 바라본 송네 피요르드 : 김송이,노르웨이,노컷뉴스,빙하박물관,송네피요르드,크루즈,피알란드ㆍ영상길이 : 01:39ㆍ등록자 : 김송이ㆍ등록일시 : 2009.08.31 (11:03) 26일 오전. 피알란드에 도착해 빙하박물관을 방문했다. 빙하박물관에서 3차원 영상으로 빙하지역을 공중 탐사하는 장면에서는 실제 헬기를 타고 현장을 본 것처럼 실감이 났다. 피알란드에서 버스로 1시간 남짓 달리자 송네 피요르드 크루즈 출발지인 카우팡거가 나왔다. 가는 도중 피알란드 피요르드(협곡)의 경치 좋은 장소에서 버스기사 겸 안내인을 모델로 기념촬영을 하였다.정오쯤 승선하여 구드방겐에 도착할 때까지 2시간 30분 동안 송네 피요르드의 경치를 감상하였다.내가 탄 배가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베르겐 유람선이 다가와 그 배의 승객들이 송네 피요르드 관광을 위해 내 쪽 배로 옮겨 탔다. 협곡 주변에는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크고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카약과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고, 다른 대형유람선도 간간히 눈에 띄었다. 폭포는 여전히 많았다. 하여튼 ‘폭포 천지’라 할 만큼 폭포가 많았다. 감탄사가 두 번 터져 나왔는데 한번은 폭포, 한번은 경치 때문이었다. 바위로 된 산들도 많아 남성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였다. 배에 탄 관광객들은 대부분 백인 노부부들이 대다수였고, 인도풍의 젊은 동양인 부부, 어린 두 딸을 데리고 온 서양여자 등 다양했다. 인도 풍 여자는 베르겐 어시장에서 다시 마주치기도 하였다. 다소 공기가 차가웠으나 관광객들은 대부분 갑판에 나와 사진촬영에 열중했다. 우리는 선상에서 샌드위치와 쏘시지, 맥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오후 2시 30분. 구드방겐에 도착하자 3형제 폭포가 우리를 반겼다. 폭포 3개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붙어 있어 멋지게 보였다. 폭포에 관한 시라도 한수 짓고 싶은 마음이 일었다. 다음 행선지인 라달로 가는 길에 아우얼란드 피요르드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스테가슈타인에서 경치를 감상하였다. 이곳은 아우얼란드 마을에서 600미터 위에 위치해 전망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해발 1300미터의 아우얼랜스베겐산의 산악도로를 달리면서 호수에서 낚시하는 젊은 남녀가 눈에 들어왔다. 노르웨이 출신인 이들은 송어낚시를 하고 있었다. 이 산을 넘으면서 눈, 연못, 실폭포가 전형적인 풍경이 되었다. 곳곳에 흰 눈이 많이 쌓여 산 전체가 얼룩소 가죽을 ...
Channel: Tagstory
Category: News
Video Length: 99
Date Found: August 30, 2009
Date Produced: August 30, 2009
View Count: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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