혻 혻 명칭 : 2006 독일월드컵 이탈리아 우승저지 혻 형태 : 홈(Home), S/S 혻 사이즈 : 95 S 혻 마킹 :혻5번 카나바로 예정.ㅎㅎ 혻 사연 : 2006년 독일월드컵 우승저지인 이 레플을 구하려고 독일 레플샵을 다 뒤졌습니다. 혻혻혻혻혻혻혻혻 우승한 직후라 누구나 다 구입했기 때문에 왠만한 샵은 다 품절상태였습니다. 혻혻혻혻혻혻혻혻 당시 생일이었던 저는 친구들이 차를 렌트해서 뮌헨 근처 호수로혻여행선물을 해주었는데, 혻혻혻혻혻혻혻혻 저를 빨리 뮌헨 레플샵에 데려다 주는 것이 혻혻혻혻혻혻혻혻 저에게는혻어떤 선물보다 간절히 바라는 선물이었겠지요..ㅎ 혻혻혻혻혻혻혻혻혻그런데 생일파티를 준비한다는 제 친구들은 늑장을 부렸고,혻 혻혻혻혻혻혻혻혻 제 속은혻타들어갔었습니다.ㅋㅋ 혻혻혻혻혻혻혻혻 결국 호수에 가서 빨리 놀자는 친구들의 재촉에 뮌헨 시가지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혻혻혻혻혻혻혻혻 바로 슈탄베르거? 호수로 가서 놀았습니다. 혻혻혻혻혻혻혻혻 그 이후 저와 인연이 닿지 않았던 통한의 저지. 혻혻혻혻혻혻혻혻 탭체 새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6만원이라는 싸지 않은 가격이었지만, 혻혻혻혻혻혻혻혻 잃어버린 저의 레플을 되찾은 것 같은 기분에 정말 좋았습니다. 혻혻혻혻혻혻혻혻 게다가 당시의 3성저지.. 이후 이탈리아 저지들은 모두 4성버전이죠..ㅎㅎ 혻 상품평 : 살짝 타이트하게 나온 이 저지는 기장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 그래서 헐렁하게 입으려고 하면 한 사이즈 위의 사이즈도 커버할 수 있는 저지. 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 아무리 헐렁하게 입어주려고 해도 절대 커버 안되는 사이즈로 나온 저지들이 있죠? 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 하지만 이 저지라면 저는 100도 헐렁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 이 저지의 최대 단점인 제질과 프린팅. 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 제질은 현대 저지라고 생각되지 않는 정말 약하고 땀흡수 안되는 제질입니다. 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 현대 레플 중 최악의 제질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 게다가 프린팅까지 약해서 벗겨질까봐 입고 다니질 못하겠습니다. 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 아마 마킹해두고 고이 모셔놓을 듯.. 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혻 카나바로가 한국에 온다면 입고 나갈까..ㅋㅋ 혻 혻 혻 혻 - 2006 결승전, 피말리는 승부차기의 한장면 - 혻 바로 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