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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엇갈린 '희비'
18대 총선,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엇갈린 '희비' : 개표,사진부,유다혜,자유선진당,조선일보,총선,통합민주당,한나라당,VJㆍ영상길이 : 01:46ㆍ등록자 : 유다혜ㆍ등록일시 : 2008.04.10 (15:24)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등 각당 관계자들은 9일 총선 결과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드러냈다.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한나라당 관계자들은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압승이 예측되자 기립박수와 함께 “강재섭”을 연호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과반 의석을 밀어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꿈꿨던 통합민주당 관계자들은 개표 전부터 한나라당 압승 소식이 전해지자 침울한 기색이 뚜렷했다.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국민의 뜻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들겠다"며 사실상 패배를 인정했다. 자유선진당은 당초 목표였던 원내교섭 단체 구성에는 실패했지만, 대전·충남지역에서 약진한 것으로 발표되자 한층 고무된 분위기를 보였다. /사진부 VJ 유다혜 기자 youda60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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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April 10, 2008
Date Produced: April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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