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에브라는 1981년생으로 세네갈 출생이며 현재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뛰고 있다.  박지성과 동갑이며 절친한 친구로 맨유로 오기 전에 지금 박주영이 있는 AS모나코에서 활약했다. 혻 175cm의 단신이지만 흑인 특유의 유연성과 탄력으로 오버래핑에 상당히 능하며, 혻 맨유의 철벽혻포백 수비진에서 왼쪽을혻맡고 있으며,혻 거의 부동의 주전으로 풀타임 활약한다. 혻 중국 같은 약팀과 만날 때는 수비수인데도 혻 오버래핑에 잘 나가며 8:2 대량득점 내는데 한 몫했다. 그래서 그 날 베르바토프와 더불어 경기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였다. 혻 경기장에서 그를 직접 보니 유머감각있고, 참 재미있는 선수인 것 같다. 혻 파트리스 에브라 맨유 항저우 전 볼 터치 영상 혻 80분 맨유 에브라혻 에브라의 "창피해요. 동영상' 혻 '박지성의 우정패스'를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때렸다. 이 후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혻 혻 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