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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골퍼의 스윙 - 부드러운 스윙의 대..
골프계의 신사 프레드 커플스의 골프 스윙 2006 (동영상: youtube) 프레드 커플스는 1992년에 자신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해서 3차례에 걸쳐 우승을 하였고, 1.3 밀리언 달러 상금을 획득 하였으며, 이때 그는 자신의 숙원이던 메이저 타이틀인 메스터스에서 우승 컵을 안았다. 1991년과 1992년에는 올해의 선수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으며, 시즌 평균 최저타 상인 바돈 트로피를 수상 하였다. (동영상: 유튜브)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골프 인생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프레드 커플스는 불행한 결혼 생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가 보여준 아름다운 골프 스윙은 수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윙의 처음부터 끝까지 바디의 앵글이 전혀 변하지 않고 있으며, 손목의 칵킹을 극도로 이용하여 볼을 쳐내고 있으므로 일반 아마추어가 보기에 부드럽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가 사진에서 보여주는 역동적인 동작이 그의 장타의 비밀이다. 강한 그립으로 셋업을 하여 탑에서는 지나치리 많큼 클럽을 많이 가져가고 있다. 이를 아마추어가 하면 오버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핀잔을 들을 수도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탑에서 꺾인 손목을 임팩트 바로 직전까지 가지고와서 볼을 강하게 타격 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팔로우 스윙이 다 끝나가고 있지만, 그의 머리와 몸은 그다지 많이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균형잡힌 피니쉬는 아름다운 스윙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아마추어들이 많이 따라서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필자는 이를 강하게 반대한다. 프레드 커플스의 스윙은 와전하게 타이밍과 자신의 탤런트에 의존하고 있어서 일반 아마추어가 따라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의 스윙을 보면서 감상하는 차원에서 받아 들여야지 이를 카피하려고 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글: 오정희 골프
Video Length: 3
Date Found: May 17, 2008
Date Produced: May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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