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카모드(www.carmode.com)photo/ 김판준(mirshout@naver.com)text/ 강경완 (Webmaster@carmode.com) 오너/ 이재영Copyright ⓒ 2010 . Carmode. All rights Reserved 혻 오너가 말하는 포인트!1.범퍼 이식: 흔한 에어댐 보다는 나만의 개성 추구2.걸윙 사이드 미러: 아카디아는 전동 접이가 안되는 모델이라서 뉴 SM5 전용 걸윙 사이드 미러로 이식3.카본 보닛: 기존 보닛은 밋밋했지만 카본 패브릭으로 포인트 연출 혻 범퍼 이식으로 에어로 파츠를 능가 하는 존재감 어필어릴 적부터 동경하던 자동차였던 아카디아를 3년 전 구입해 지금의 모습으로 꾸미게 되었다는 이재영 오너. 누구나 어릴 적 꿈꿔왔던 자동차는 있기 마련이다. 상상만 해야 할 차량 일수도 있고 아님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차량일 수도 있겠지만 기왕이면 후자 쪽이 꿈을 이루기는 쉽겠다. 이재영 오너의 나이로 봤을 때 고등학교 시절쯤 되었을 무렵 아카디아의 등장은 차를 좋아 하는 남자로서 뿌리치기 힘든 목표였을 것 이다. 지금 봐도 훌륭한 스포티 세단의 매력을 갖고 있는 아카디아는 후륜 구동 스타일의 길게 뻗은 노즈에 낮고 긴 차체를 베이스로 혼다의 기술이 서려 있는 엔진을 품고 있다. 이 오너의 아카디아는 94년식이다. 디자인에 있어 16년의 세월을 무시 못 하기에 지금의 트렌드에 맞춰 부족한 디자인 부분을 보완 했다. 순정 앞 범퍼의 평범함이 싫어 카스타 범퍼를 이식하고 리어 범퍼의 얇은 모습을 보완 하고자 에쿠스 범퍼를 이식하여 여느 에어로 파츠 부럽지 않은 스커트 길이와 에지를 살렸다. “지인 가게를 갔는데 우연치 않게 탈거되 있는 카스타 범퍼를 보고 이식하면 좋겠다 싶어 가져와서 작업을 했지요. 리어는 그 이후에 작업한 것인데 각진 아카디아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는 이 오너. 카스타 범퍼는 하단 디자인이 각지고 돌출 되 이식용으로 즐겨 사용되는 범퍼다. 리어의 에쿠스 범퍼는 초기 모델용이며 넘버 플레이트가 짧은 형태였으나 긴 넘버 형태로 가공을 하여 좀 더 와이드 해 보이도록 했다.혻혻혻혻혻 혻 SPEC에어로파츠:(앞)카스타 범퍼 이식, (뒤)초기 에쿠스 범퍼 이식, (옆)지니어스트렁크 스포일러:지니어스라디에이터 그릴:순정+혼다 엠블럼휠:베일 사이드 18″ (앞)9j +35 (뒤)10j +23타이어: (앞)토요 225/40R18 (뒤)금호 SPT 245/40R18서스펜션:네오테크 풀 옵션브레이크:베라크루즈 2P 이식외부도장: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