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소년,소녀들의 이야기, 으라차차 축구부(1) 대전문화초등학교
축구 소년,소녀들의 이야기, 으라차차 축구부(1) 대전문화초등학교 : 금상진기자,대교눈높이,대전시티즌,대전축구협회,동원컵,문화초등학교,박성만감독,유소년축구,초등리그,최은성,프로축구,K리그ㆍ영상길이 : 08:21ㆍ등록자 : 중도일보ㆍ등록일시 : 2011.04.25 (20:38) 축구 소년,소녀들의 이야기, 으라차차 축구부(1) 대전문화초등학교축구를 사랑하는 축구 소년.소녀들의 이야기, '으라차차 축구부'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축구 선수들과 일선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동영상 카메라에 담은 세미다큐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대전문화초등학교 축구부를 소개합니다. 문화초등학교는 대전 전통의 축구 명문 학교로 현 올림픽 대표팀 소속 박건하 코치의 모교이기도 합니다. 또한 문화초등학교 축구부를 지도하고 있는 박성만 감독은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이용래(수원 삼성) 선수를 발굴한 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훈이 뒤에 안 볼래? 네가 달라고 해?지! 재욱이 왜 서있어! 때리고 나가야지! 말을 해주라고 가운데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문화초등학교 축구부를 지도하고 있는 박성만 감독은 선수들이 운동장에 멍하니 있는 것을 절대 가만두지 않는다.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고 살살 달래면서 가르쳐도 될 법한데 박감독의 입과 몸은 단 1~2분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선수들 어느 누구도 박감독이 다그치는 목소리에 주늑드는 기색이 없다. 훈련시간의 이러한 분위기는 이미 모두 익숙해져 있는 듯 보였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혜성이는 감독님이 애들에게 하는 욕 중에 야~이 개뼉따구야'가 가장 많다고 한다. 수비수 주완이는 감독님이 운동장에서는 무섭게 지도하지만 그래도 잘해줄 때가 더 많다며 연습하면서 혼나는 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초등학교 축구부의 훈련시간은 오후 4시부터 시작이다. 정규수업이 모두 끝나야만 연습에 들어갈 수 있다. 과거에는 하루 종일 운동만 시키거나 오전 수업 이후 바로 훈련이 들어가는 것이 학교 운동부 선수들의 일상이었다. 그러다 2009년 공부하는 선수를 키우겠다는 취지하에 주말리그제가 도입되면서 선수들의 훈련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 일선 지도자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선수들의 장래도 생각해야 됐기 때문에 대부분 바뀐 제도에 맞춰 팀을 운영하고 있다."초등학교 선수들의 경우 축구선수로써의 기본기...
Video Length: 501
Date Found: April 25, 2011
Date Produced: April 25, 2011
View Count: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