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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8명 꼴로 알레르기 걱정
10명중 8명 꼴로 알레르기 걱정 : 가려움증,건강,꽃가루,두드러기,면역,알레르기,청결,카탈로그,컨벤션TV,코막힘,헬스ㆍ영상길이 : 01:58ㆍ등록자 : KonventionTVㆍ등록일시 : 2008.06.15 (22:26) 건강의학포털 하이닥(www.hidoc.co.kr)은 제휴사(네이트, 드림위즈, 코리아닷컴)와 함께 알레르기 설문조사(설문기간: 4월 21일~5월 5일)를 실시했다. 봄철에 알레르기가 생기거나 혹은 심해질까봐 걱정하는 편인지를 묻는 질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16.3%, 약간 걱정된다 60.8%, 매우 걱정된다 22.9%의 비율로 응답했다. 이는 10명중 8명 꼴로 알레르기를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특히 약간 걱정된다는 의견은 성별구분 없이 20대, 30대에서 동률을 보인 반면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에는 성별로는 남성, 연령별로는 20대가, 매우 걱정된다에는 성별로는 여성, 연령별로는 30대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알레르기가 생기거나 또는 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가장 도움이 되는 두 가지를 묻는 질문에는 외출 후 손씻기(67.5%, 집먼지진드기제거(33.5%), 실내청결(24.1%), 실내환기(22.9%), 바람이 심한 날 외출 피하기(15.4%), 충분한 수분 섭취(14.2%), 실내 애완동물 키우지 않기(7.8%), 면역요법(4.6%), 약물요법(3.4%) 순으로 꼽았다. 남녀비교결과 여성의 경우 외출 후 손 씻기나 실내환기, 실내청결 등 위생 부분에 비중을 크게 둔 반면, 남성의 경우 약물요법에 여성보다 약간 더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동일한 수준으로 봄철 알레르기에 가장 도움이 적은 항목으로 면역요법을 선택했다. 설문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20대와 30대의 연령대별 비교 결과 20대가 위생 부분에 비중을 크게 둔 반면, 30대는 약물요법과 면역요법 등 전문치료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레르기로 인한 증상 중 생활에 가장 큰 불편을 주는 두 가지 증상을 묻는 질문에는 재채기/기침(55.4%)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으로 콧물(31.8%), 가려움증(31.5%), 코막힘(17.4%), 두드러기(11.4%)가 뒤따랐다. 상대 성별에 대해 남성은 재채기 기침 콧물 코막힘을, 여성은 가래 눈물 두드러기 가려움증을 더 불편한 증상으로 꼽아 남성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을, 여성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의 증상을 더 보이는 것으로 짐작되었다.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3,127명 참여했고, 남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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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June 15, 2008
Date Produced: June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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