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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공장 불...다친 사람 없어
어젯밤 11시 40분쯤 서울 종암동에 있는 원단 봉제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원단과 공장 일부를 태운 뒤, 73살 최 모 씨의 집으로 옮겨붙어 3,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집 안에 있던 최 씨 등 세 명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과 연결된 가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테이프 제조공장 불...4,000만 원 피해 ☞ 서울 서교동 기와집에 불 ☞ 구로 디지털단지 내 플라스틱 가공공장 불 (9월30일) ☞ [테마뉴스] 화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Video Length: 25
Date Found: October 12, 2008
Date Produced: August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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