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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 예술아 놀자 `2009 파주 헤이리 판 페스티벌`
[노컷TV] 예술아 놀자 `2009 파주 헤이리 판 페스티벌` : 2009,경기도,노컷TV,놀이판,예술,채승옥,파주,페스티벌,헤이리판ㆍ영상길이 : 06:32ㆍ등록자 : 노컷뉴스TVㆍ등록일시 : 2009.09.21 (18:45) 한바탕 신나는 놀이판이 벌어진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손뼉을 치고~ 볼거리로 즐거움이 가득한 이곳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2009 파주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가을과 함께 다시 찾아왔다. 국내외4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IN THE CIRCLE'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열린 축제로 다가간다는 의미로 문화 예술과 대중의 소통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축제 이름에 들어간 '판(PAN)'은 '놀이판', '난장판'이라는 순수 우리말 '판'과 '범(凡)'이라는 뜻을 지닌 영문 'pan'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 의미의 말로 예술인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페스티벌은 판 시각·공연예술제, 판 프린지, 판 스페셜 등 다양하게 구성된 소재들로, 축제기간 내내 이어지고, 주말에는 더 많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페스티벌을 즐기려면 꼼꼼하게 둘러보는 것은 필수!! 그러나, 이 넓은 헤이리 마을을 걸어 다니기엔 역부족이죠~ 그래서! 행사기간 주말에는 100여대의 자전거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고 한다. 판 시각예술제는, 유명 작가의 작업실을 개방해 대중들이 직접 방문하면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ONE), 회화와 조각, 설치 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는 기획전(ONE&ONE), 한·중·일 현대작가 교류전과 헤이리 작가와 외부작가가 함께 참여한 연합전 ‘예(藝), 모여라’의 특별전(ONE&ONE&ONE)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내유명작가의 작품과 신진작가의 작품들도 볼수 있는 갤러리에는 작품과 잘 어우러지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습니다. 작품도 보고~ 좋은 음악과 함께 커피도 마시고~ 어때요~? 분위기 있죠? 여러 작가들의 오픈스튜디오 중 천연 염색 작가 손경미 오픈 스튜디오에 들어 가봤다.먼저 작업실 앞마당에서 천연염색 재료인 풀을 채취한다. 이 천연염색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해 색을 만들어 낸다는 것인데, 채취한 쪽풀을 잘~ 갈아서 찬물을 부어 알맞게 만든 다음 물들일 천을 넣어 색이 고루 배이도록 담급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과정에 찬 얼음물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재...
Video Length: 392
Date Found: September 21, 2009
Date Produced: September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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