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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60년 혈맹의 가치를 보여준 우정의 정상회담"
與 "60년 혈맹의 가치를 보여준 우정의 정상회담" : 김길용 기자,김유정 대변인,뉴스웨이,미국 대통령,민주노동당,민주당,박승흡 대변인,생생TV,야당,여당,유성원 기자,윤상현 대변인,이명박 대통령,자유선진당,조지 부시,한나라당,한미정상회담ㆍ영상길이 : 05:01ㆍ등록자 : 뉴스웨이ㆍ등록일시 : 2008.08.06 (17:53) 【촬영=뉴스웨이 생생TV / 김길용 기자】(취재=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6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한 내 인권상황 개선의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양 정상이 논의한 금강산 피격사건 및 독도 영유권 표기, 한미 FTA 지분 문제 등에 대해, 정치권은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여당은 "양 정상이 인간적 신뢰와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위에서 정부가 전략적 미래지향적 동맹외교를 펼쳤다" 고 긍정적 평가를 내놓은 반면, 민주당은 "원칙적인 것만 확인하는데 그쳤다" 며 평가절하 했다.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우선 북한 핵무기. 핵계획의 완전한 폐기와 이를 위한 긴밀한 협력에 합의한 것은 현존 핵무기를 포함한 완전한 북핵 폐기라는 분명한 목표를 양국이 확인한 것으로서 이에 대한 미국릐 의지와 역할을 기대한다" 고 호평했다.또 윤 대변인은 "양국 정상이 독도 문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에 대해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재발장지책에 의견을 함께한 것은 환영받아 마땅한 일" 이라며 "전통적 한미동맹관계를 사회 전분야로 확대키로 합의한 것은 양국 공동 번영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반면 야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놓았다.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양국 간의 원칙적인 논의들만 재확인 한 셈" 이같이 지적했다김 대변인은 "한미 양국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논의했어야 할 중심축은 독도영유권문제를 포함한 쇠고기문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동맹의 구체적 노력을 담보했어야한다" 면서 특히 그는 "국민 건강권과 검역주권을 통째로 넘겨버린 쇠고기문제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없었다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공동성명서에 나타난 북한의 인권개선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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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August 06, 2008
Date Produced: August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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