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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인터뷰 -정미경 대변인-
한나라인터뷰 -정미경 대변인- : 국회의원,대변인,수원,정미경,한나라당,한나라인터뷰ㆍ영상길이 : 08:56ㆍ등록자 : 한나라당ㆍ등록일시 : 2010.02.16 (16:28) 제목 : 친구 같이 항상 국민 옆에 있는 대변인이 되겠습니다.1. 정치에 입문하게 되신 계기를 말씀해 주신다면?안녕하세요? 네티즌 여러분! 저는 수원시 권선구 국회의원 정미경입니다. 저는 국회에 들어오기 전에 검사로 일을 했었습니다. 18대 선거를 통해서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제가 정치를 하려고 했던 것은 우리 아이들 때문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살기 좋은 나라에서 자긍심을 갖고 살기를 바라는 엄마마음에서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2. 지방선거를 앞둔 중차대한 시점에 당 대변인이 되신 소감과 각오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사실 우리 한나라당에는 재능이 많은 분들이 많아서 저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렇게 대변인이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기쁘고 즐겁고 감사드릴 일이나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한편으로는 어려운 시기에 대변인이 된 것이라 책임감에 두렵기도 합니다. 사실 대변인이 되었을 때 나는 어떤 대변인이 될까 고민을 했는데요. 이 한나라당을 지켜 오신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꿋꿋하게 우리 한나라당을 지켜 온 저력은 평당원들에게 있습니다. 그런 평당원들의 마음까지도 국민들께 잘 전달할 수 있는 대변인이 되어야지 하는 다짐을 제가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이웃에 있는 언제나 문을 열고 나가면 만날 수 있는 이웃사촌 같은 대변인, 편안한 대변인 그 다음에 내 이야기도 전달해줄 수 있을 거 같은 친구 같은 대변인, 항상 국민 옆에 있는 그런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대변인은 제가 만약에 텔레비전에 나온다 하면 사람들이 보고 ‘나의 대변인이 나왔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기에 사실은 이것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방법이지요.3. 역대 대변인들 중에 가장 닮고 싶거나 잘 했다고 생각하는 대변인이 있다면?제가 사실은 고시 공부를 해서 학교에 오래 있었거든요. 그때 당시에 박희태 지금 전 대표님께서 대변인이셨어요. 그분을 보면서 참 놀라왔던 것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으시고 대답을 하시고 상대방의 날카로운 질문도 잘 피해가시면서 유머와 위트가 있으시고 그러셔서 아 정말 대단한 분이시구나 생각을 했거든요. 그분처럼 사실은 되고 싶어요. 근데 우연히 제가 임명받고서 ...
Video Length: 536
Date Found: February 16, 2010
Date Produced: February 16, 2010
View Cou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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