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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ushima쓽 Awa Odory dance
이번 토쿠시마 여행가서 배운 일본 전통춤... 크게 3가지 동작이 있다. 꽃의 춤, 새의 춤, 신의 춤. 이중 꽃의 춤은 여성의 춤이라고 할수 있다.  단순하게 반복되는 동작이지만 열을 지어 빠르게 움직이다보면 매우 흥이 나는 춤이다. 동작은 단순하지만, 매우 흥겹고 재미있다.혻 혻 8월에 축제가 열리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다. 지금은 틈틈히 동작연습만 해둘예정...^^ 혻 강습을 받으면서 선생님들의 동작을 녹화했다...^^ 혻 동작을 모두 배운후 무대로 나가서 contest를 했다. Visan산에서 만났던 일본인 니키타에서 온 친구도 등수에 들었다(오른쪽에 꽃을 걸고 있는 男) ..추카 추카~~.^^ 혻 아와오도리 : "시코쿠" 동부 "현청" 소재지인 "토쿠시마" 의 춤 형식이다. 이 춤 형식은 리오데자네이로의 카니발에서 볼 수 있는 춤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낮 동안에는 나가시라고 하는 절제되고 조용한 춤을 추지만, 밤이 되면 조메키라고 하는 보다 생동감 있는 춤을 볼 수 있다.일본추석인 오봉에는 죽은 사람의 혼을 염원하는 의미로 추는 봉오도리가 있다. 동네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마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이 봉오도리는 무로마치 시대에 서민들에게 보급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시코쿠 도쿠시마현의 아와오도리가 유명하다. 혻 유래는 1587년에 도요오토미 히데요시의 신하 하치수카케가 도쿠시마현 에 성을 세웠을 때 잔치상에서 서민들이 춤을 췄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춤추는 바보에 보는 바보 같은 바보라면 안 추면 손해다 손해"이라고 노래하며 춤을 춘다. 혻 매년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행해진다. 아와오도리는 렌(連)이라는 그룹댄스가 특징이며 이것은 노가쿠의 원류라는 풍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쇼와시대초기 관광화 되어 명칭도 붙여졌다. 저녁6시부터10시30분정도까지 춤이 이어진다. 행사장은 시의 중심부에 있는 공원과 길가에 설치된 연무장 8군데, 오도리광장 4군데, 오도리로드 2군데, 길거리광장 6군데 이다. 그 외에도 현전체에서 행하여진다. 아와오도리회관에서는 1년내내 아와오도리를 즐길 수 있다. (비잔산 근처, 토쿠시마 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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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February 06, 2010
Date Produced: February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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