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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R] 아태지역 심장 전문의들,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 경고
[VPR] 아태지역 심장 전문의들,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 경고 : 뇌졸중,뇌졸중 예방,아시아-태평양 심장학술회의,아태지역 심장 전문의,APCC,심방세동,vprㆍ영상길이 : 01:40ㆍ등록자 : StrokeFHKㆍ등록일시 : 2011.05.12 (15:33) -아태지역 심장 전문가들이 각국 정부에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아태지역에서는 매년 수백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한다. 이는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준이며,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아태지역의 뇌졸중 발생빈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수축되는 증상으로, 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이 5배 가량 높다. 심방세동은 모든 유형의 뇌졸중 발생 원인의 15-20% 가량을 차지하며, 혈관수축성 뇌졸중의 경우 20% 가량이 심방세동으로 인해 발생한다.-뇌졸중은 환자 개인 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에게도 매우 큰 고통을 안겨준다. 뇌졸중 환자들은 대부분 주변의 장기적인 도움과 보살핌을 필요로 한다. -뇌졸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도 상당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급 지급 통계에 따르면, 2005년 한 해 뇌졸중 항목으로 지급된 치료비는 총 3조 73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태지역의 인구가 고령화되고 심근경색 등 심방세동에 취약한 조건의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심방세동 환자 수는 2050년까지 2.5배로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 환자의 발생 가능성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서울, 2011년 5월 9일 . 최근 발간된 국제 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뇌졸중 위기를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에 따르면 매년 수백만 건의 뇌졸중이 심방세동으로 인해 발생하며,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의 경우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유발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아태지역 국가들의 합동 예방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심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단체 ‘뇌졸중 예방을 위한 행동(Action for Stroke Prevention)’은 6일 ‘제 18회 아시아-태평양 심장학술회의(APCC)’를 열고,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하고 지속적인 부정맥 질환으로, 뇌졸중의 주된 발생 원인이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행동’은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에...
Video Length: 100
Date Found: May 12, 2011
Date Produced: May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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