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반대 문예의 진수를 보여주마 : 815,문예,반미반이명박운동본부,부시,이명박,자주통일문화제ㆍ영상길이 : 02:45ㆍ등록자 : 615TVㆍ등록일시 : 2008.08.27 (17:04) ‘반미반이명박운동본부(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가 16일 ‘8.15 자주통일 문화제’를 열었다.이번 문화제는 촛불집회 100일에 대한 승리적 총화와 통일운동진영의 결속력을 다지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문화제는 1, 2부에 걸쳐 '반미 반이명박' 문예경연과 반미반이명박 정치문화제로 진행됐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권오창 상임공동대표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문화예술은 이명박, 부시를 쫓아내는 것”이라고 이 날 문화제의 의미를 밝히면서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부정하고 한미동맹강화를 외치고 있는 이명박 정부를 강력규탄했다.문예경연에는 총 8팀(동아대, 아주대, 전남대, 대전615 청년회, 대구청년회(길동무), 통일시대 젊은 벗, 실천연대, 통일선봉대 등)이 참가하였다.비가 오는 속에서도 문예경연은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문화제는 참가자들의 즐거운 율동속에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