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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08년형 트럭·버스 출시
현대차, 2008년형 트럭·버스 출시 : 디자인,버스,엔진,자동차,친환경,트럭,현대,현대자동차,현대차,hyundaimotor,VPRㆍ영상길이 : 00:46ㆍ등록자 : 현대자동차ㆍ등록일시 : 2007.12.14 (17:47) 현대차, 2008년형 트럭·버스 출시 - 상용 전 차종에 F·G·H·파워텍 등 독자개발 新엔진 탑재 … 유로Ⅳ 만족 - 연비, 성능, 내구성 및 편의성 등 제품 경쟁력 한 단계 높여 - 주요고객 초청 신모델 발표행사 가져 … 총 10종 트럭, 버스 전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중·대형 디젤엔진을 탑재한 2008년형 트럭, 버스를 출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선다. 현대차는 13일(목)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김동진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와 고객 및 운수업계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트럭, 버스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발표회에서 뉴 슈퍼에어로시티 시내버스, 트라고 6x4 트럭, e-카운티, 메가트럭 등 총 10종의 2008년형 트럭·버스를 선보였다. 이번 2008년형 모델은 ▲독자개발 첨단엔진을 장착, 연비·동력성능·내구성 의 대폭 향상 ▲유로Ⅳ 수준의 배기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성 ▲외관 및 실내 디자인 개선을 통한 제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08년형 모델에 F(3.9ℓ), G(5.9ℓ), H(10ℓ), 파워텍(12.3ℓ) 등 독자개발 중·대형 엔진을 새로이 탑재함으로써 현대차는 중소형부터 초대형급에 이르는 상용 전차종에 독자개발 엔진을 사용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대차 김동진(金東晉) 부회장은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의 신모델 발표회”라면서 “엔진 독자개발 등 한층 높아진 제품력이 상용차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가 물류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대형 F, G, H 엔진은 현대차가 총 39개월간의 연구개발기간을 거쳐 총 6천억 원을 투자해 지난 10월 개발 완료한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엔진으로, 엔진 및 차량개발을 위해 150대 이상의 시험차량과 600대 이상의 시험엔진이 투입돼 약 8백만km의 시험주행과 10만 시간 이상의 내구실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발표회와 함께 2008년형 트럭, 버스의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중·대형 상용 전 차종에 신형엔진을 추가함으로써 차종에 따라 연비는 최대8.9%, 추월 및 발진성능은 최대 29% 각각 향상됐으며,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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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ound: December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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