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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니 로젠달
배로니 로젠달(Barony Rosendal) 노르웨이 서부의 피오르드 지역에 위치한 관광명소다. barony(배로니)란 중세시대 당시 유럽의 봉건제도에서 영주들의 소유지를 말한다. 1678년에 덴마크-노르웨이 왕에 의해서 노르웨이에서 유일하게 배로니로 승격된 곳이다. 성과 장미정원, 교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850년대에 성 주변에 아름다운 르네상스식 장미 정원을 조성해 여름 동안 약 2천 송이의 장미가 만개한다. 1665년~1930년까지 시대별 변천사를 소개하는 가이드 투어를 진행한다. 인근에 하테베르그 폭포가 위치해 넘치는 폭포수 주변을 산책할 수 있다. 입센, 그리그, 올레 불 등의 노르웨이 중요 예술인들도 자주 방문했던 곳이다.
Video Length: 80
Date Found: April 22, 2008
Date Produced: April 22, 2008
View Cou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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